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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뉴스/도움이 되는 건강 뉴스

독감인가요? 코로나인가요?

by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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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코로나?

겨울철이 되면서 몇 달째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유사한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심지어 전문가라 할지라도 육안이나 단순한 확인으로는 명확한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처럼 완벽한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침이 나거나 온몸이 아프거나, 

열이 나는 경우 등등,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보인다면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독감은 아주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온 몸이 두드려 맞은 것 처럼 아픈것이 특징입니다. 

두통이 동반할 경우, 마치 도끼로 머리를 얻어 맞은것 같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코로나는 이렇게 까지 심각하게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독감이 비교적 약하게 찾아오는 경우,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햇갈리기도 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부분적으로 해제가 되었고,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독감이 찾아와 고통을 겪고나면 면역이 아주 약해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 다른 증세가 합병증처럼 꼬리를 물고 찾아올 수 있는데요, 

심지어는 독감때문에 약해진 면역력에 코로나가 침투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독감으로부터 자유롭기위해 외출 후 손씻기, 충분한 휴식과 수면, 빠른 예방접종 등 

적절한 예방 조취를 취해야 하겠습니다.


철저한 건강관리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찾아온 고열과 기침, 무기력함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꼭 독감을 의심해보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찾아가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특히 7~12세의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발견된다고 하니

아이들의 예방을 위해 부모님들이 더 열심히 잔소리를 해야곘습니다.

아직 건강관리에 능숙하지 못한 아이들이나 취약한 상태인 임산부 등은 필히 예방 접종을 실시해 

추후 생길 합병증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합니다.

 

질병청은  “임신부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할 경우 발병율이 36~70% 정도 감소하고, 출생아도 함께 인플루엔자에 대한 면역을 얻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임신부 접종이 권고되고 있으며, 이미 수십년의 임상적 경험을 축적해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독감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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