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월 이달의 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이달의 선수 래시 출처 맨유공식홈페이지

마커스 래시포드가 2023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래시포드의 폼이 아주 매섭습니다. 음바페가 하나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티와의 전투에서 결승골을 비롯해 래시포드는 최근 득점능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더 놀라운점은 득점 뿐 아니라, 어시스트나 경기 기여도가 매섭다는 사실이죠.

래시포드의 놀라운 득점 행진은 레전드인 데니스 비올렛의 홈경기 9경기 연속 득점과 타이를 이뤘으며, 현재 래시포드는 올 시즌 18골을 기록 중입니다.

래시포드는 아스널과의 경기는 물론 카라바오컵 노팅엄과의 1차전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래시는 에릭 턴 하흐 감독 체제에서 공격 선봉으로서 날카로움을 더 뽐내고 있습니다.

 

래시포드는 지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1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찰턴 애슬래틱과 에버턴을 상대로 득점했고, 특히 교체 출전 후 기록한 득점이 연이어 나왔죠

가장 빛나는 모습 중 하나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의 득점입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패스를 받아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멋지게 골망을 흔들었죠. 

아스널전에서 터진 래시포드의 득점은 자신의 절정인 폼을 증명했습니다.

아쉽게 패배했지만 래시포드의 건재를 과시할 수 있었습니다.

노팅엄과의 원정 경기, EFL 1차전에서의 득점은 팀의 3-0 승리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1월 마지막 경기였던 레딩과의 경기에서는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아쉽게 홈 경기 연속 득점 기록은 멈췄지만 도전은 계속됩니다!

결국 래시포드는 카세미루, 아론 완-비사카,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다른 후보를 제치고 연속 수상을 했습니다.  

 

이달의 선수 수상자

8월: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9월: 크리스티안 에릭센
10월: 카세미루
11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2월: 마커스 래시포드
1월: 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수상을 축하하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