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8강!! vs 찰턴 에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순항이 계속 된다!

이번에는 카라바오컵 차례이다!

이전에 카라바오컵 16강 vs 번리전에 대한 개인적은 글을 쓰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위닝 멘탈리티"이며, 위닝 멘탈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트로피가 필요함을 말한 바 있다.

EFL 리그컵 vs 번리전 2:0 승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맨유 경기! 리그경기나 챔피언스리그가 아니기에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랴! 상대는 챔피언쉽 1위를 달리고 있는 번리! 나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팀이기에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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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턴 하흐 감독 역시 트로피의 필요성을 잘 아는 인물이기에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싶어하리라 생각한다.

번리와의 리그컵 8강을 성공리에 치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에는 리그컵 8강,

한국시간으로 2023.1.11(수) 새벽 5시에 찰턴 에슬레틱과의 한판승부를 가진다.

찰턴 에슬레틱은 1905년에 창단 된 팀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클럽이다.

2000녀년대 초중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보이기도 했던 클럽이기는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교하자면 클럽의 명성이나, 규모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약세인 팀이 분명하다.

위닝 멘탈리티와 함께 트로피가 반드시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장에서는 비교적 약세인 팀을 만난다는 사실이 반갑지 않을 수가 없다.

현재 월드컵 이후 5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래시포드가 5경기 연속 득점에 이어 6경기째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7시즌 중 5번째로 카라바오컵 8강에 올랐다. 또한 동시에 역대 6번째의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90분의 전쟁에 임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턴 하흐 감독의 전술 색체를 진하게 입은 채 승리를 차지하기를 바란다.

과연 어떤 팀들이 승리를 차지한 뒤, 4강에 진출할 지 지켜보아야겠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리그 최하위 성적을 기록중인 소튼이 한번의 저력을 보여주어 맨체스터 시티를 잡아주기를 바랄 뿐이다.

리그컵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철할 수 있다.

※ 8강전은 90분 간 동점이 되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다. 연장전과 VAR은 준결승과 결승에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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