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Doo 그룹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십 채결!!

출처 맨유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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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Doo 그룹과 다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Doo 그룹은 온라인 파이낸셜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매인 스폰서가 아니라는 점......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기업이 구단을 후원하는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손해볼 일이 없다. 

맨유는 Doo 그룹의 하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Doo 파이낸셜 & Doo 프라임의 홍보를 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여기서 잠깐!

Doo 그룹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가?

DOo 그룹은 2014년에 설립된 금융서비스 그룹으로, 금융 기술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중인 기업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두바이, 시드니, 쿠알라룸푸르 등 세계 각 도시에 운영센터를 두고있다.

쉽게 말해 증권회사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까?

어찌되었든 세계적인 기업임에 틀림없다.

 

이 계약에 대해 빅토리아 팀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휴 파트너십 담당 CEO)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Doo 그룹이 가진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에 도전과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공식 온라인 금융 거래 플랫폼 파트너)로 당신들을 선택했습니다.

 

"기대하기로는 Doo 그룹이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깊고 지속적인 신뢰관계, 마치 가족같은 관계에 들어옴을 환영합니다."

 

"Doo 그룹과 번창하는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것을 상당히 기대하며, 우리와 커머셜 파트너에 대한 가족, 하나의 공동체로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Doo 그룹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들과의 파트너십 채결은 아주아주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다. 전 세계에 축구팬을 보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며 깊은 인상을 가졌다."

 

"우리 그룹의 슬로건과 함께하는,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향이 참 멋디다."

 

겨울 이적시장...... 돈을 거의 쓰지 않을 것 같은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십 채결은 아주아주 기분 좋은 소식임에 틀림이 없다. GGMU~